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즈 발렌슈타인 (문단 편집) === 본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174850|작가에게 찬밥대우 받는 아이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mc&no=58709&exception_mode=recommend&page=2|류나 프레이야같은 다른 히로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mc&no=59779&exception_mode=recommend&page=1|비해 이입이 힘든 아이즈]]'''[* 제노스편 전후로 아이즈의 비중이 심할정도로 떨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즈의 매력을 전달할 기회가 떨어져 아이즈 팬들은 계속 기다려야했고 활약할거 같았던 18권에서 다른 히로인들 다 비중 챙길때 아이즈는 전투원인데 구경만 해서 활약이 저조해지자 아이즈의 처지에 대해 한탄한 글이다.] 작가공인 메인히로인이라는 말과는 전혀 맞지 않게 본편에서의 아이즈는 등장 분량이 굉장히 저조하며 활약 면에서는 다른 히로인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 사실 아이즈는 초반에도 비중이 많지 않았다. 다만 이 때까지만 해도 전체적으로 모든 히로인들 비중이 많지 않았고, 아이즈보다 활약이 많아봐야 대놓고 모종의 관계가 있는 걸로 추정되는 [[시르 플로버|시르]]-[[프레이야(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프레이야]], 벨과 같은 파밀리아인 [[릴리루카 아데|릴리]], 조력자인 [[류 리온|류]] 정도 밖에 없었던데다가 아이즈는 저들에게는 없는 댄스처럼 작가가 밀어준 연애 플래그때문에 꿇릴게 없었기에 비중면에서는 의아했어도 메인히로인이라는 느낌은 가져갈 수 있었다. 그러나 워게임 끝나고부터 제노스편에서 잠깐 벨과 대립하던 장면 말고는 비중이 점차 공기에 가까워져서 과연 메인 히로인인지 의심스러울정도로 비중이 급감한다. 아무리 초점이 강제임무(심층) 위주로 몰려있다고 해도 최소한의 얼굴을 비추는 모습 조차 안 보이는 등 유난히 대우가 좋지 않다. 특히 '''스승이라는 매력적인 설정은 제대로 써먹질 못하고 있으며'''[* 이는 사실 웹연재에서 류가 스승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급하게 아이즈가 그 역할을 맡아버리니 작가 입장에서는 설정 변경으로 인해 쉽게 사용 할 수 없는 것. 그래서인지 작품 내에서 벨의 던전에서 아이즈가 경험했던 것을 알려줬다식으로 대충 때워버린다. 어떻게보면 아이즈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설정임에도 아쉬운 요소.] 오히려 스승 이미지는 [[류 리온|류]]나 [[헤딘 셀랜드|헤딘]]이 가져가 버렸다. 류의 경우 초반에는 아이즈와 훈련하는데도 벨은 조언은 꾸준히 물어보러가거나, 크로니클 외전, 심층에서의 수업 등으로 스승님 이미지만 굳혔고 헤딘의 경우 16권에서 시르에 관한 연애 조언부터 시작해서 매료로 인해 세상이 바뀌었을 때도 이후의 벨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워게임에서의 벨에 대한 인정 등 아이즈보단 금발엘프 두 명이 진짜 스승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아이즈의 레벨이 높아 벨의 이야기에 넣기 어렵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데 애초에 아이즈는 선생님, 동경, 타 패밀리아 등의 역할 등으로 인기캐릭터가 되었으며 이런 역할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만들기에 좋은 설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입체적인 성격을 만들만한 에피소드가 없다는건 상당히 좋지 않다. 게다가 레벨 탓이라고 하기에는 벨의 레벨이 충분히 높아져 18권에서 프레이야 파밀리아 오탈과 대립하는데 여기서 '''레벨 6'''의 류, 미아, 헤딘과 같이 힘을 합쳐 싸우는 걸 봐선 더 이상 의미 없는 핑계가 되버렸다. 아무리 프레이야 에피소드라 류가 연관되었다고해도 오탈은 외전에서 아이즈와도 훈련으로 인해 어느정도 상관이 있는 편이었는데 아이즈는 구경만하고 '''오히려 메인히로인으로써 오탈과 싸우는 역할을 류가 가져가버리면서''' 작가의 의도적인 아이즈 불참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스승 설정 뿐만 아니라 메인히로인의 존재감이 벨의 동경묘사의 언급으로 연명한다는 것부터가 상당한 마이너스요소. 아이즈를 단순히 후반 흑룡편에 몰아서하니 문제 없다는 글이 적혀있었는데 아이즈는 극을 이끌어가는 메인히로인에 적합하지 않으며 단순히 '''마지막 흑룡 전용 담당 히로인이라는걸 인정한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아이즈 팬은 아이즈가 흑룡을 쓰러트리는 걸 보고 싶어하기도 하지만 그 이외의 아이즈의 활약을 보고 싶은데 이를 제한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본편이 10년 가까이 진행 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아이즈의 위치가 애매한 것이 문제다. 보통 라노벨 작품들은 메인히로인 서사를 보통 1권이나 초반에 풀거나 서서히 밝히는 편이지만 아이즈는 강한 캐릭터로 초반보다는 반대로 후반에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위치를 잡으려 했다.[* 이런 방식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후속 작품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 시리즈물이나 모든 히로인을 공략해야 특수히로인 루트가 열리는 미연시같은 경우와 약간 비슷한데, 앞의 작품이나 캐릭터들이 후속작이나 중요인물의 예고적인 존재라는 인식이 각인되니 싫어 할 수 있다.] 문제는 던만추 연재가 길어지다보니 아이즈의 이야기까지 너무 오래걸리고 다른 인물들의 서사가 많이 나오는 것에 비해 떡밥이 별로 없으니 도중에 보여지는 아이즈는 너무 밋밋한 존재가 돼버린 것.[* 아마 작가는 이를 염두에 둔 탓인지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를 통해 분량을 늘려 아이즈를 표현하고자 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렇게 되면 본편에서 아이즈는 여전히 붕뜬 존재가 되버리며 후술하겠지만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점점 아이즈에 대한 대우가 부실'''해지면서 의미가 퇴색되었다.] 애니 1기로 던만추를 접하고 난 후 간혹 아이즈의 근황을 물어보는 사람에게 여전히 아이즈는 비중이 없다는 말 밖에 할 수 없고 그나마 활약할 것으로 보였던 18권의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워 게임마저도 소드 오라토리아에서의 프레이야와의 계약과 길드장 로이만의 독단으로 막힌데다가 오히려 류의 사상 최초의 2 랭크 레벨 업과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한정 엘프 링이나 다름없는 아스트레아 레코드가 더 주목받으면서 아이즈가 묻혔고 그것도 모자라 19권은 아이즈와 전혀 상관 없을 것으로 보이는 학구 편인지라 아이즈의 입지가 점점 애매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